시리즈별 소재 이야기

텐셀™모달 소재를 사용한 편안하면서도 아름다운 라운지웨어 시리즈입니다.
Eco Soft 기술을 통해 오랫동안 지속되는 편안함을 선사하는 텐셀™모달 섬유는 오스트리아 LENZING사의 철저한 관리로 유럽 목재에서 원료를 추출하며
국내 최고 퀄리티를 자부하는 생산처를 통해 만들어 집니다.허비쉬의 텐셀™모달 소재는 극강의 부드러움과 유연한 착용감으로 움직임을 자유롭게 해줍니다. 또한,
수분의 전달을 자연스럽게 관리하며 피부가 정전기 걱정없이 쾌적하고 편안한 느낌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모든 텐셀 표준 모달 섬유는 산업, 가정, 토양, 담수 및 해양 조건 하에서 생분해 및 퇴비가 가능하므로 자연으로 완전히 돌아갈 수 있습니다.
허비쉬를 처음 접하시는 고객님이라면 허비쉬 제품의 대표 소재인 텐셀™모달로 지어진 제품을 먼저 만나 보세요!

코지(cozy)는 영어로 '아늑한'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허비쉬의 코지 시리즈는 겨울용 기모 소재로 만들어진 편안하면서도 아름다운 라운지웨어 입니다.
'빛나는 실'이라 불리우는 비스코스 원사에 폴리 원사를 2:1 비율로 꼬아 비스코스의 단점인 내구성을 높이고, 신축성 폴리우레탄 소재를 혼방하여 편안한 착용감을 줍니다. 또한, 표면 소프트 기모 가공을 추가하여 수면바지와 같은 부드럽고 포근한 터치감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공기를 머금은 듯한 특유의 포근함과 부드러움에 신축성까지 겸비한 소재의 코지시리즈는 추운 겨울까지 따뜻하게 보내고 싶으신 고객님께 추천드립니다.

익스텐션은(EXTENSION)영어로 '확장'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집에서 입던 편안함과 아름다움을 외출할 때도 경험하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만들어진 허비쉬 라운지웨어의 '확장'버젼으로, 트레이닝의 편안함과 외출복의 세련된 디자인을 접목한 새로운 개념의 일상복 입니다. 익스텐션 시리즈의 제품은 F/W, S/S 시즌에 따라 소재의 짜임이나 두께는 조금씩 다르지만 면이나 텐셀™라이오셀 소재(또는 비스코스 소재)에 내구성을 강화하기 위한 폴리, 신축성을 보강하기 위한 폴리우레탄 소재를 혼방하여 어떠한 움직임에도 편안한 착용감을 줍니다. 멋스러우면서도 편안함을 포기할 수 없는 외출복을 찾으시는 고객님께 허비쉬의 익스텐션 시리즈를 추천 드립니다.

허비쉬 타올 시리즈는 코마사(면) 60%와 뱀부얀 40%를 혼방하여 각 소재의 장점을 살린 '프리미엄' 세면 타올과 바스로브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뱀부얀은 대나무에서 추출한 친환경 지속 가능한 섬유로 섬유 속 세균증식을 억제해 주는 항균성, 항취성이 우수하고 부드럽고 순간 흡수력이 뛰어나 빠르게 물기를 흡수하여 뽀송하고 부드러운 촉감을 유지합니다. 코마사(면)는 일반적으로 만들어진 기본 면 원사에 불순물을 제거하는 빗질(COMBING)가공처리를 한 고급원사로 세탁 후 먼지 날림이나 올트임 현상을 줄여주는 고급 원사입니다. 면 소재의 장점과 뱀부 소재의 장점을 살린 허비쉬의 프리미엄 세면 타올과 바스로브로 삶의 질을 업그레이드 시켜보세요!

'피부처럼'이라는 뜻의 라이크스킨(LIKE SKIN)은 피부를 보호해 주는 허비쉬의 이너 시리즈입니다.기존의 텐셀™모달 라운지웨어 시리즈에 비해 더 얇고 부드러운 퀄리티의 소재를 사용합니다. 대표적인 소재로 '라이크스킨 슈퍼파인100'의 경우 기존 텐셀™모달보다 2배이상 가는 실로 밀도감 있게 짜여져 얇게 밀착되는 착용감이 특징입니다. 피부를 지켜주고 입은 듯 안 입은 듯, 가벼운 착용감의 라이크스킨 시리즈와 함께 매일매일 쾌적하고 편안하게 생활해 보세요.

크리즈에어는 ‘크리즈(주름)’과 ‘에어(바람)’의 합성어입니다. ‘주름’이 있는 소재를 통해 몸에 닿는 면적을 최소화하고 ‘바람’이 잘 통하도록 하여 시원한 착용감을 준다는 의미로 허비쉬의 여름용 라운지웨어 소재시리즈명 입니다. 몸에 닿는 안쪽 면은 목재펄프 원료인 비스코스 소재를 활용하여 땀 흡수나 통기성이 우수하고, 겉면은 폴리 소재로 세탁시 내구성과 건조성이 뛰어납니다. 실크의 새틴 조직을 활용한 우아한 광택감에 주름 효과가 더해져 허비쉬만의 특색있는 아름다움을 주는 것이 특징입니다. 무더운 여름, 시원하고 쾌적한 착용감에 우아함을 놓치고 싶지 않은 고객님께 추천드립니다.